[포토] 박태환, ‘반지와 시계’ 눈길… 누구한테 받았길래

입력 2010-11-03 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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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2회 연속 3관왕에 도전을 위해 80일간의 호주 브리즈번 전지훈련을 마친 '마린보이' 박태환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박태환이 지인에게 받은 시계와 반지 등 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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