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이 8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 내 오륜관에서 결단식을 갖었다.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 이기흥 단장,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김황식 국무총리 등 22개 종목의 선수 430여명이 파이팅을 외치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태릉 |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