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역대 44개 금메달 중 33개째…32년간 천하무적
한국 양궁이 아시안게임 2대회 연속 전 종목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했다. 한국 양궁은 24일 남자 개인전의 김우진(18·충북체고)이 개인전 금메달을 따 여자 개인전의 윤옥희(25·예천군청)에 이어 남녀 개인전을 독식했다. 앞서 여자 단체전의 주현정(18·현대모비스) 기보배(22·광주시청) 윤옥희가 우승했다. 또 남자 단체전의 임동현(24·청주시청) 김우진 오진혁(19·농수산홈쇼핑)도 금메달을 땄다. 한국 양궁이 아시안게임 전 종목 금메달을 휩쓴 것은 1990년 베이징, 1998년 방콕, 2006년 카타르 도하 대회에 이어 역대 4번째다.
양궁이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1978년 방콕 아시안게임이었다. 당시 한국은 여자 단식의 김진호가 유일한 금메달을 따냈다. 1982년 인도 뉴델리 대회에서는 남녀 단체전 금메달을 따면서 세계 최강의 길에 접어들었다. 이후 남자 단체전은 광저우까지 아시안게임 8대회 연속 금메달의 금자탑을 쌓았다.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총 33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나머지 나라의 금을 다 합쳐도 11개다.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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