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증강현실 앱 출시

입력 2010-12-01 1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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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주변 와이파이존, 멤버십 가맹점, LG유플러스 매장, 애프터서비스 대리점에 대한 정보를 증강현실(AR)로 무료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U+ Vuu(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U+ 뷰는 OZ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이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고객에게 가장 가까운 와이파이 접속장치(AP)를 반경 100m까지 검색해 주며 증강현실 모드 외에 지도 모드로 전환해 위치를 확인할 수도 있다.

모바일 멤버십은 LG유플러스 멤버십 가맹점 위치를 증강현실을 통해 반경 1km 내에서 표시를 해주는 서비스로 해당 가맹점의 할인 혜택 정보를 제공하고 바로 전화걸기도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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