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언터쳐블의 멤버 디액션. 스포츠동아DB
언터쳐블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액션은 6일 오후 3시경 서울 논현역 인근에서 택시를 타고 서울 한남동 사무실로 이동하던 중 택시 왼편에서 주행하던 차량과 추돌했다.
디액션은 다행히 큰 외상은 없지만 허리에 통증을 호소해 소속사 인근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다. 최근 2집을 발표한 디액션은 부상이 크지 않아 가능한 한 활동중단 없이 예정된 일정을 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