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언터처블.
‘위 갓 타임’ 등 7곡 무더기 심의 걸려
힙합듀오 언터처블(슬리피(사진 왼쪽), 디액션)의 2집 ‘후스 핫’(Who’s HOT)의 수록곡이 MBC에서 무더기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MBC가 2일 발매된 2집의 12곡 중 ‘위 갓 타임’(We got time), ‘히트 다 클럽’(Hit da club), ‘지기 겟 다운’(Jiggy get down), ‘베이비 걸’(Baby girl) 등 7곡에 대해 욕설과 거친 언어가 담겼다는 이유로 방송 불가 판정을 내렸다”고 말했다.TS엔터테인먼트는 “타이틀곡 ‘난리 부르스’는 심의를 통과했고, 심의 결과를 받아들이므로 재심의 요청은 하지 않을 계획이다”고 전했다.
2집 발매에 앞서 11월 온라인에 먼저 공개된 ‘지기 겟 다운’은 현재 ‘19금’ 표시를 붙여 판매되고 있다.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