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0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서 안신애 선수가 오프닝 공연을 펼치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