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이대호.
롯데 이대호가 9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스포츠토토 올해의 상’시상식에서 대상인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이대호는 기록상(상금 300만원)을 보태 총 상금 2300만원을 받았다. 스포츠서울이 제정한 이 상에서 한화 류현진은 ‘올해의 투수’, 롯데 홍성흔은 ‘올해의 타자’로 선정돼 각각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조범현 감독 ‘골든글러브 시상식’ 공로패
KIA 조범현 감독이 11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끈 공로로 공로패를 받는다.
LG ‘왕뚜껑 홈런존’ 적립금 1000만원 기부
LG는 올해 ‘왕뚜껑 홈런존’ 이벤트로 적립한 1000만원을 9일 서울 송파구 마천동 송파푸드마켓에 기부했다. 푸드마켓은 식품 및 생필품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상설 무료 마켓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