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도 ‘맨유 11월의 선수’ 선정

입력 2010-12-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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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스포츠동아DB.

맨유 박지성(29)이 팀의 에이스 대접을 받고 있다.

영국 언론들은 박지성 인터뷰 기사를 자주 게재하는 등 맨유의 최고 선수로 인정하고 있다. 박지성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맨유 11월의 선수로 선정되는 등 팀 내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

영국 언론들은 1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아스널과 경기를 앞두고 박지성을 주목하고 있다. 영국 주요 언론들은 연일 박지성 기사를 게재했다. 11일에는 구단 홈페이지와의 인터뷰 내용이 보도됐다. 이어 12일에는 “아스널은 맨유에 비해 경험이 부족하다”는 박지성의 말이 매스컴을 탔다. 박지성의 맹활약을 예고한 것이다.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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