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쌈디 여친’ 레이디제인과 '입맞춤'

입력 2010-12-13 18: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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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김진표가 15일 새 싱글 ‘이별 뒤에 해야 할 몇 가지’를 발표한다.

MC몽의 ‘아이스크림’ ‘서커스’ 등을 작곡한 김건우가 프로듀스한 ‘이별뒤에 해야할 몇가지’는 남녀의 각기 다른 이별 후 마음을 유쾌하면서도 로맨틱하게 그린 곡이다.

힙합 듀오 슈프림팀의 사이먼디(쌈디)의 여자친구로 유명한 레이디제인이 듀엣으로 참여했다. 김진표의 힘이 넘치는 랩과 레이디제인의 맑고 시원한 목소리가 깔끔한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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