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들은 네이버 검색창에 ‘경매’나 ‘아파트경매’, ‘서울시경매’ 등을 입력하면 부동산 경매물건의 종류와 지역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대치동 은마아파트’, ‘상계동 주공아파트’ 등 특정 단지명을 검색해도 매매 전세 물건정보와 함께 경매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모든 검색 결과는 통합검색 결과 페이지 ‘부동산’ 카테고리에서 확인하면 된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경매정보는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해 대법원 경매물건에 한정되며 경매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초보자교육영상, 용어사전, 경매절차, 모의경매참여 등 부가적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