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국민생활체육회(회장 이강두)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박재갑)이 공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국민생활체육회와 국립중앙의료원은 20일 서울 을지로 스칸디나비아클럽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스포츠 7330(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기)’ 실천방안의 일환으로 ‘운동화 신고 출근, 생활 속 운동(운출생운)’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 협약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은 앞으로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신체활동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는 등 맞춤형 진료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