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만화 ‘포커페이스’] “패는 운, 베팅은 실력” 마음 꿰뚫는 ‘광기의 타짜’

입력 2011-01-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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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커페이스’ 캐릭터 소개
스포츠동아가 10일부터 새 만화 ‘포커페이스’를 연재한다. ‘포커페이스’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도박을 소재로 한 갬블만화로 실존 인물인 ‘야수성과 광기의 갬블러’ 이태혁씨의 삶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이태혁씨의 자문을 얻어 ‘오늘은 마요일’, ‘총수’의 정기영 작가가 스토리를 쓰고, ‘마이웨이’, ‘대조영’ 등의 작품을 통해 독특하면서도 자유로운 필치를 선보인 최명수 작가가 그림을 맡는다. 지금까지 보아 온 그 어떤 갬블만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호쾌한 스케일과 짜릿한 베팅, 고수들이 벌이는 고도의 심리전, 거친 사나이들의 삶을 통해 갬블만화의 진수를 펼쳐 보일 ‘포커페이스’의 초반 줄거리와 주요 캐릭터를 소개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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