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가 낳은 스타, 강승윤-김은비 YG행 결정

입력 2011-01-12 14: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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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로 강승윤-김은비.

‘슈퍼스타K 2’ 출신인 강승윤과 김은비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계약 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YG 고위 관계자는 12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강승윤과 김은비는 지난해 12월 양현석 사장과 만남을 가졌다”라며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YG에 오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양 사장도 이들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이 계약이 사실상 최종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슈스케 멤버들이 어느 기획사로 갈 것인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모아왔다. 이에 강승윤과 김은비가 가장 먼저 YG에 둥지를 튼 것. 이들은 기존 YG 연습생들과 함께 기초부터 교육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Mnet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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