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경기 수원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V-리그 KEPCO45와 우리캐피탈의 경기에서 우리캐피탈의 김정환(왼쪽)이 공격 포인트를 올린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수원|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