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인터넷에 공개된 사진에서 마스터 챙은 딸 성유리 양과 단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 펀팩토리에 따르면 마스터챙은 2007년 1월 결혼하고 혼인신고를 했으며, 이듬해 2008년 6월 딸을 낳았다.

마스터챙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과 딸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변에서 더 행복해 보인다고 격려해준다. 딸과 친구처럼 지낸다”고 밝혔다.
1980년생인 마스터챙은 언더그라운드에서 인정을 받으며 활동하다, 2003년 3인 힙합그룹 더 골드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09년 MJ와 함께 써니사이드를 결성했다.
마스터챙은 최근에는 싱글 ‘미친 사랑’을 발표하고 솔로로 활동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