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아메리카. 사진출처=미스 아메리카 공식홈페이지
15일 미스 라스베이거스 플래닛 할리우드 카지노 리조트에서 진행된 '2011 미스 아메리카' 최종 무대에서 미스 네브라스카인 테레사 스캔런이 1위를 차지했다고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전했다.
테레사는 1921년 15세 우승자 이후 90년 만에 탄생한 최연소 미스 아메리카며 우승 상금으로 5만 달러를 받았다.
한편 2위는 미스 아칸소 알리스 3위는 미스 하와이 제일리 퓨셀리가 뽑혔다.
사진출처=미스 아메리카 공식홈페이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