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사진출처|SBS '인기가요' 캡처
지드래곤은 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 새해 소원으로 '집에 가지마'를 불러달라는 설리의 요청에 노래를 부르며 키스한 손가락을 설리의 볼에 살짝 터치 했다.
지드래곤의 깜짝 키스에 설리는 수줍은 듯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2009년 9월 SBS '정선희의 러브FM' 러브초대석 코너 '5자토크'에서 "이상형은 귀여운 여자다"며 "에프엑스의 설리라는 분이 귀엽더라"고 밝힌바 있다.
사진출처|SBS '인기가요' 캡처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