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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들은 제이슨(장우영 분)은 일본에서 그룹 K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와 필숙을 찾는다.
제이슨의 등장에 놀란 필숙은 “혹시 이것도 매너냐”라고 물었고, 제이슨은 “그냥 네 노래가 듣고 싶었다. 난 네 노래만 좋아한다고 했잖아”라며 필숙의 마음을 다시 아프게 했다.
제이슨이 병실을 나선 후 필숙은 기타를 치며 ‘기다리다’를 애절한 목소리로 불러 제이슨을 향한 감정을 표현했다. 한편 제이슨은 병원을 떠나지 못하고 병실 문 밖에서 필숙의 노래를 듣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아이유 노래가 애절했다. 제이슨이랑 빨리 잘 되었으면 좋겠다”“우유 커플의 사랑이 얼른 이루어지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