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은 드라마 '아결여(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은발로 파격 변신해 화제를 낳았다. 그는 극 중 천재 뮤지션 '하민재'역으로 그간 숨겨두었던 뛰어난 기타실력과 가창력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범의 일본 방문이 결정되자 2박 3일간의 짧은 일정에도 일본 언론 매체들의 취재 경쟁을 과열 상태 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범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범은 이번 일본 방문에 의욕이 차 있으며, 드라마 '아결여'가 일본 내에서 히트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범은 16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 예정에 있으며 TV 또는 잡지, 광고 매체 등 인터뷰의 사진 촬영은 물론 후지TV의 멀티 시어터에서 100여 명의 팬을 초대 해 일본 팬들과의 스페셜 만남을 가지는 등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에 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킹콩 ENT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