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아들·딸 이란성 쌍둥이 출산

입력 2011-02-21 08: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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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톱스타 이영애(40)가 쌍둥이 엄마가 됐다.

이영애 소속사 스톰에스컴퍼니는 이영애가 20일 오전 10시 30분 경 서울제일병원에서 아들·딸 이란성 쌍둥이를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현재 산모와 아이들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리고 나서 이를 깜짝 발표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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