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17득점…JT마블러스 3-0 완승

입력 2011-02-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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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 프로배구 김연경(23·JT마블러스)이 17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연경은 27일 파이오니아 레드윙스와 경기에서 양 팀 최다인 17점을 따냈고 팀은 3-0(25-19 25-20 25-19)으로 완승했다. 김연경은 공격으로 16점, 서브 득점으로 1점을 추가했다. 공격성공률은 45.7%였다. JT마블러스는 19 승5패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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