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 되기’ 길이 달라졌다
학원 축구서 프로산하 클럽으로
프로구단 직접 관리 인재들 몰려
‘학원축구에서 클럽축구로’학원 축구서 프로산하 클럽으로
프로구단 직접 관리 인재들 몰려
전문 축구선수가 되는 과정에서 예전과 다른 흐름이 느껴진다.
과거에는 주거지역 인근에 축구부가 있는 초·중·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에 가거나 프로로 뛰어드는 게 일반적인 방법이었다.
그러나 K리그가 전국 연고 체제로 자리 잡고 대부분 팀들이 산하 유소년 클럽을 운영하면서 변화가 시작됐다. 프로 산하 유소년 클럽을 통해 축구에 첫 발을 내딛는 경우가 많아졌다. 취미로 시작한 보급반에서 두각을 보여 육성반을 거친 뒤 프로가 되는 사례도 늘고 있다.
K리그 산하 유소년 클럽에서는 프로구단이 직접 관리하는 지도자로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프로연맹은 2008년부터 K리그 산하 유소년 클럽 가운데 U-18 육성반이 참가하는 고교클럽 챌린지리그를 운영 중이다. 프로와 같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4년째인 올해는 14 팀이 두 조로 나뉘어 팀당 13경기씩 치른다.
연말 축구협회 주최 고교축구 왕중왕전을 보면 프로 산하 유소년 클럽과 일반 학원축구의 격차를 확인할 수 있다.
왕중왕전은 학원축구 주말리그를 거친 상위 54개 팀과 챌린지리그 상위 6개 팀 등 64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린다.
첫 대회였던 2009년 광양제철고(전남)와 풍생고(성남)가 우승, 준우승을 휩쓸었다. 작년에도 매탄고(수원)가 3위에 올랐다.
이 밖에 대회에서도 프로 산하 유소년 클럽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챌린지리그가 처음 도입된 2008년, 11개 전국대회 중 프로 산하 클럽은 3개 대회 밖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우승, 준우승을 1차례씩 차지했다. 2009년과 2010년에도 각각 3차례씩 정상에 올랐다.
프로 산하 클럽에서는 일찌감치 성인 무대를 경험할 수도 있다. 챌린지리그 외에 테스트 선수 자격으로 프로 2군 무대를 뛸 수 있다.
수원 관계자는 “2군 리그를 뛰며 프로는 만만치 않다는 생각에 동기 유발이 된다. 프로 멤버라는 자부심과 연대감도 쌓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맹 관계자는 “프로 산하 클럽 수준이 학원축구보다 훨씬 우위에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인재들이 학원축구보다 유소년 클럽에 몰리는 현상이 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고 말했다.
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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