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원 Y-STAR ‘생방송 스타뉴스’ 새얼굴로 발탁

입력 2011-03-15 12: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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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원

2007 미스코리아 선 박가원이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생방송 스타뉴스 제작진은 6개월 전부터 박가원을 MC로 낙점하고 뉴스 진행자로 준비시켜왔으며 17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박가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재원으로 2007년 미스코리아 선 수상 이후 연예계에 데뷔해 다수의 CF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박가원은 “처음으로 생방송 진행을 맡게 돼 부담 되지만 그보다는 기대감이 더 앞선다”며 “새내기의 풋풋한 매력을 살려 시청자들을 기분 좋게 하는 진행자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생방송 스타뉴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11시와 오후 5시 하루 두 번 생방송되며 박가원은 오후 5시 방송에 출연한다.

스포츠동아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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