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런던올림픽 입장권 가격 최저 3만6500원∼최고 367만원 外

입력 2011-03-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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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입장권 가격 최저 3만6500원∼최고 367만원

2012런던올림픽조직위원회(LOCOG)는 대회 개막 500일을 앞둔 15일 입장권 가격을 확정해 발표했다. 총 660만장의 티켓을 판매할 예정인 가운데 내년 7월 12일 런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식 입장권은 최저 20파운드(3만6500원)에서 최고 212파운드(367만원)로 책정됐다.

영국과 유럽연합(EU) 회원국은 LOCOG 홈페이지(www.london2012.com)에서 예약할 수 있고, 나머지 나라는 해당국 올림픽위원회(NOC)에서 접수한다. 대한체육회(KOC)는 공식 후원사인 ㈜세방여행사를 통해 31일까지 1차 예약을 받는다.


양준혁 해설위원 투르 드 코리아 홍보대사에 위촉


양준혁(42·사진) SBS 야구 해설위원이 투르 드 코리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5일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위촉식을 열어 양 위원과 방송인 이경규, 아나운서 이서영, 가수 윙크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또 올해 투르 드 코리아가 개막하는 구미를 비롯해 거창과 강진, 군산, 당진, 충주, 영주, 양양, 춘천 등 9개 도시를 거점 지자체로 선정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투르 드 코리아 다음 달 15일 구미를 출발해 24일 서울 광화문-올림픽공원 구간까지 총 2300km를 달린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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