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6억 출연료 체불’ 내달 15일 첫 공판

입력 2011-03-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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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 스포츠동아DB

개그맨 유재석. 스포츠동아DB

유재석이 전 소속사와 미지급 출연료 6억원을 놓고 법정 다툼을 시작한다. 유재석은 지난해 12월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며 전 소속사를 비롯해 지상파 3사를 상대로 미지급 출연료 청구소송을 제기해 첫 공판이 4월15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재석은 KBS 2TV ‘해피투게더’, MBC ‘놀러와’ ‘무한도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등에 출연했지만 채권단이 소속사 재산에 가압류를 하면서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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