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첫 주연영화서 유해진 최민식과 호흡

입력 2011-03-21 11: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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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유해진. 스포츠동아DB

배우 고현정이 첫 영화 주연작에서 유해진, 최민식과 만난다.

고현정 주연의 액션코미디 ‘미스고 프로젝트’(가제·제작 영화사 도로시)가 출연 배우들을 확정하고 4월 말 촬영에 돌입한다.

고현정과 ‘미스고 프로젝트’를 만들 배우들은 유해진과 성동일, 김태우, 고창석이다. 최민식도 특별출연으로 참여한다.

‘미스고 프로젝트’는 국내 최대 범죄 조직과 이들을 쫓는 형사들의 이야기다. 그 속에서 마약 거래에 우연히 휘말린 공황장애 환자 천수로(고현정)가 일생일대의 작전에 나서며 벌이는 액션 영화다.

공포영화 ‘기담’을 만든 정범식 감독이 연출하는 ‘미스고 프로젝트’는 올해 하반기에 개봉한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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