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0-2011 V리그’ 챔피언결정전 현대건설 대 흥국생명 2차전 경기에서 공격에 성공한 흥국생명 김사니와 김혜진이 기뻐하고 있다.

수원|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