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와 한화의 경기에서 3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 정근우를 삼진으로 잡아내고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문학|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0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