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블레이드앤소울’ 베일 벗는다

입력 2011-04-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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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비공개테스트 19일까지 응모
국내 최고인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의 적통을 잇는 ‘블레이드앤소울’(사진)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엔씨소프트는 대작 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4월27일부터 5월1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테스트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bns.plaync.co.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결과는 22일에 확인이 가능하다.

블레이드앤소울은 ▲예술적 경지의 액션 ▲원화를 완벽하게 재현한 고품격 비주얼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가 절묘하게 결합된 동양 무협 판타지 게임이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게임의 일부가 공개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1레벨부터 20레벨까지의 콘텐츠가 공개된다.

블레이드앤소울만의 동양적 이동 시스템 경공은 물론 스킬 시스템, 파티 시스템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트위터 @kimyke76)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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