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잠실구장 지하에 야구박물관 추진

입력 2011-04-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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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야구박물관을 잠실구장 지하에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KBO 산하 프로야구 30주년 기념사업회는 최근 야구박물관이 들어설 유력한 후보지로 잠실야구장 지하를 선정했다. 유영구 KBO 총재는 지난달 말 서울광장에서 프로야구 30주년 기념 사진전이 열렸을 때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야구박물관이 잠실구장에 들어설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협조를 요청했고 오 시장도 긍정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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