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김유택, 중앙대 농구부 신임 감독에 外

입력 2011-04-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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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택, 중앙대 농구부 신임 감독에

김유택(48) 전 대구 오리온스 코치가 중앙대 농구부 신임 감독으로 선임됐다. 명지고, 중앙대를 졸업한 김 신임 감독은 기아에서 선수로 뛰었고, 2000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2002년 명지고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남자대표팀 코치를 거쳐 이번 시즌까지 오리온스에서 코치를 지냈다.


남녀핸드볼대표팀, 24일 한일 슈퍼매치

한국남녀핸드볼대표팀이 24일 오후 1시30분부터 광명실내체육관에서 ‘2011 SK 한일 핸드볼 슈퍼매치’를 치른다. 한일 핸드볼 정기전은 2008년부터 시작됐으며 남자는 한국이 4전승을 거뒀고, 여자는 2번 맞붙어 1 승씩 나눠 가졌다. 24일 오후 1시30분 시작되는 여자부 경기는 KBS-1TV, 오후 3시 열리는 남자부 경기는 KBS N스포츠가 생중계한다.


샌안토니오·레이커스, 나란히 반격 1승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21일(한국시간) 홈코트 AT&T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8강 플레이오프(7전4선승제) 2 차전에서 마누 지노빌리(17점·7리바운드·4 어시스트)를 앞세워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93 -87로 꺾고 1승1패로 균형을 맞췄다.

LA 레이커스도 뉴올리언스 호니츠와의 홈경기에서 센터 앤드루 바이넘의 17점·11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에 힘입어 87-78로 이겨 1승1패를 만들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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