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이지아 쇼크] 두 아이는 어디서 누가 키울까?

입력 2011-04-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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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들은 과연 어디서 누가 키우고 있을까.’

이번 소송을 통해 서태지와 이지아 사이에 두 명의 아이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인의 관심은 과연 아이들이 어디에 있고, 누가 키우고 있는가에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이 법정분쟁을 벌이고 있는 대상에 자녀들의 양육권이 없어 양측 중 한 사람이 이혼 이후 키우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서태지는 현재 가족이 한국에 있고 이지아는 미국 이민 1.5세대다. 아이들이 현재 미국에 계속 머물고 있는지, 한국에 와 있는지도 의문점이다.

아직까지는 자녀의 소재는 물론 두 아이가 몇 살인지도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서태지의 상황을 잘 아는 측근들의 말에 따르면 서태지의 호적에는 올라와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연예계일부에서는 서태지의 가족이나 이지아의 친척이 맡아 키우고 있다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이정연 기자 (트위터@mangoostar)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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