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측은 “조인성은 아웃백 2011년 캠페인 ‘리얼 스테이크, 리얼 테이스트(REAL STEAK, REAL TASTE)’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며 “아웃백과 1년간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7월 초부터 아웃백 TV 광고 및 인쇄 광고를 통해 아웃백의 맛있고 건강한 이미지를 알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5월 초 전역한 조인성은 쏟아지는 광고업계의 러브콜로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SK텔레시스의 스마트폰W 광고는 이미 방송 중이며, 블랙야크와도 계약은 맺은 상태다. 그 밖의 커피, 맥주 브랜드 등도 낙점된 상태.
또한, 복귀작으로 영화 ‘권법’을 택해 곧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제대 날부터 환영 이벤트를 선사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조정 편’의 녹화도 마친 상태.
2년의 공백기만큼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조인성의 행보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