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옥상 수영장에서 근육남들과 ‘싱크로나이즈’?

입력 2011-06-08 17: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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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정지훈)가 자신의 트위터에 상의 탈의를 하고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개제했다.

사진 속에 비는 근육질 몸매인 3명의 남자와 함께 일렬로 서서 마치 싱크로나이즈를 하는 듯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는 선글라스에 모자를 쓰고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수영장이 옥상 위에 있어 더욱 눈길을 모은다.

사진을 본 팔로워들은 ‘네 사람 모두 몸매가 정말 멋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 ‘수영장이 정말 특이하다’라는 등의 관심을 보였다.

한편 비는 현재 신세경, 유준상 등이 캐스팅 된 영화 ‘비상:태양가까이’를 촬영 중에 있다.

사진 출처ㅣ비 트위터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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