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함께 있어 좋은 날’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아이유가 데뷔한지 1004일째 열린다.
약 1000명의 팬들이 객석을 채울 이번 팬미팅에서 아이유는 팬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여러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미니콘서트도 가질 예정이다. 유료로 입장하는 이번 팬미팅의 수익금은 모두 어려운 이웃에 기부될 예정이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 후 첫 공식 팬미팅으로 아이유가 설레는 가운데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