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한준 ‘내 발이 공보다 빨라!’

입력 2011-06-09 20: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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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1회 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넥센 조중근의 좌전안타 때 1루주자 유한준이 3루까지 진루하고 있다.

목동|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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