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경기도 파주 NFC에서 열린 훈련에 앞서 기자회견에서 주장 홍정호가 올림픽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의 발언에 밝게 웃고 있다.

파주 | 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