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린, 장마철도 섹시하게…‘메리 포핀스’로 변신

입력 2011-06-24 08:11:3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SBS 드라마 ‘신기생뎐’의 금라라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한혜린이 남성지 ‘MAXIM’에서 상큼한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
한혜린은 ‘메리 포핀스’ 콘셉트의 화보를 위해 우산을 들고 수십 번 높이 점프해야 했지만 “평소에도 힐을 신고 자주 뛰어다녀서 괜찮다. 재미있다”라고 말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한혜린은 화보 촬영 전날까지도 늦은 밤까지 드라마 스케줄이 있었지만 이날 촬영장에서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발랄한 모습이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요즘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얼굴이 잘 붓는 게 요즘 가장 큰 스트레스”라고 답했다. 한혜린은 자신을 “욕심 많은 배우” 라며 “‘다모’의 하지원 선배님 같은 액션 연기나 ‘풀하우스’의 송혜교 선배님 같은 캐릭터를 맡고 싶다”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사진 제공 | 월간 맥심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