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가슴 뛰는 무지갯빛 예고편 속, 반짝반짝 빛나는 눈빛 연기로 ‘마성의 별눈빛’이란 애칭을 얻으며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정용화는 그간 드라마, 예능 등에서 보여준 부드럽고 자상한 면모와는 180도 다르게 또렷하고 깊이 있는 눈빛의 기타천재 ‘이신’ 역에 최상급 몰입을 보이며 ‘넌내반’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정용화와 두 번째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신혜(이규원 역)는 “‘넌내반’에는 내가 아는 밝은 청년 정용화는 온데간데없다. 오로지 ‘이신’의 모습만 있는 정용화의 달라진 눈빛에 깜짝 놀랐다”며 ‘이신’으로 완벽 변신한 정용화를 칭찬했다.
이어 극 중 정용화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무용과 교수 ‘정윤수’ 역을 맡은 소이현은 “정용화는 ‘넌내반’가 두 번째 작품인지라 정말 성실한 자세로 열심히 연기한다. 특히, 레이저를 쏠 듯 강렬한 눈빛 연기는 보시는 시청자들 모두를 반하게 만들 것”이라 전했다.
한편, 남녀노소 세대불문 공감형 청춘멜로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2011년 여름 최고의 화제작 MBC 새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는 지금 사랑하고 있는 모든 청춘들을 향해 가슴 따뜻한 성장의 메시지를 전달할 청춘멜로드라마로 오는 6월 29일(수)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ㅣ 와이트리미디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