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정호 얼음 ‘세이프라니…’

입력 2011-06-28 19: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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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2회초 두산 공격, 무사 1루 주자 양의지가 고영민의 희생번트 때 2루에 세이프되고 있다.

목동|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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