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과 ‘자이언트’ 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김서형은 판타지오와의 계약으로 전도연, 하정우, 임수정, 공유, 지진희, 염정아 등과 한 식구가 됐다.
판타지오 이성준 본부장은 “김서형은 배우로서 자기만의 색깔과 연기 스펙트럼을 확고히 가지고 있는 배우다. 김서형의 파워 넘치는 에너지가 판타지오에 형성되어 있는 배우들의 탄탄한 조합에 커다란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서형은 현재 하반기 드라마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