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천상지희’, 유닛 ‘다나&선데이’로 4년 만에 컴백

걸그룹 천상지희 유닛 ‘다나&선데이’.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여성그룹 천상지희가 유닛 ‘다나&선데이’로 4년 만에 컴백한다.

멤버 다나, 선데이로 구성된 유닛 ‘천상지희-다나&선데이’(이하 다나&선데이)는 11일 디지털 싱글 ‘나 좀 봐줘’를 발표하고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할 계획이다.

천상지희는 2007년 5월 발매된 정규 1집 ‘한번 더, OK?’ 이후 일본활동 및 개별활동에 집중해왔다.

다나는 뮤지컬 ‘대장금’, ‘삼총사’ 등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변신했으며, 선데이 역시 ‘락 오브 에이지’, ‘젊음의 행진’ 등의 뮤지컬과 케이블채널 tvN ‘오페라스타 2011’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다나&선데이는 8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디지털 싱글 ‘나 좀 봐줘’ 활동에 나선다.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