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여자축구대표팀 내일부터 올림픽 亞최종예선 담금질 外

입력 2011-07-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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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대표팀이 9월에 열릴 2012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대비해 8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모여 13일까지 소집훈련에 들어간다. 일본 여자축구 아이낙 고베에서 뛰는 지소연과 권은솜도 7일 귀국해 대표팀에 합류한다.

스탠다드차타드 “헌 축구공 다오 새 축구공 줄게”

스탠다드차타드(SC제일은행)가 ‘착한 축구공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헌 축구공을 가진 2000명을 선발해 2000개의 새 공으로 교환해주고 이들이 기부한 헌 공은 예술조형작품으로 만들어 10월 세계 시력의 날에 전시한다. 또한 새 공 2000개를 별도로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 굿네이버스에 전달해 저소득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아동들에게 지원한다. 홈페이지(www.standardchartered-goodfootball.com)에 헌 축구공을 들고 찍은 사진과 사연을 올리면 된다.

잉글랜드 vs 프랑스 여자월드컵 8강서 맞대결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8강전에서 맞붙는다. 잉글랜드는 6일(한국시간) B조 3차전에서 일본을 2-0으로 누르고 조 1위를 차지해 A조 2위에 오른 프랑스와 8강에서 만나게 됐다. B조 2위 일본은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개최국 독일(A조 1위)과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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