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퓨처스 올스타전 16일 군산서 개최

입력 2011-07-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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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선수들의 올스타전인 퓨처스 올스타전이 16일 오후 6시 군산 월명구장에서 열린다. 남부리그(삼성·롯데·KIA·넥센·한화)와 북부리그(상무·경찰청·SK·두산·LG)의 맞대결로 펼쳐지며 구단별로 4명씩, 20명이 팀을 이룬다. 우승팀은 상금 500만원, 최우수선수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를 받는다. 경기 전에는 군산상고 출신의 레전드 올스타 김봉연 김성한 김일권이 팬 사인회를 연다.

데릭 지터 3000안타에 4개차로 접근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주장 데릭 지터(37)가 복귀 2번째 경기에서 2안타를 때려 개인통산 3000안타에 4개차로 다가섰다. 지터는 6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원정경기에 1번 유격수로 선발출장해 6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렸다. 지터는 오로지 양키스에서만 뛴 선수로는 최초로 빅리그 역대 28번째 3000안타 클럽 가입에 도전해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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