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전지윤, ‘불후의 명곡2’ 합류…이세준과 발라드 도전

입력 2011-07-09 10: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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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윤. 사진제공 | 큐브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포미닛 전지윤이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한다.

전지윤은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 참여해 유리상자의 이세준과 미션을 수행했다.

이세준은 전지윤으로 부터 섭외전화를 받을 때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에 "너무 기뻤다"며 "저와 듀엣곡을 불렀던 여자중 최연소 가수다"라고 말했다.

시크릿 송지은의 자리를 대신하는 전지윤은 엠블랙 지오, FT아일랜드 이홍기, 씨스타 효린, 2AM 창민, 2PM의 준수과 경합을 벌이게 된다.

한편, 시크릿의 송지은은 7월 초 일본 일정으로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할 수 없게돼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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