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와 KIA의 경기에서 7회말 LG공격 2사 1루 상황에 조인성이 투런포를 날리고 환호하는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잠실|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