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9월 정규앨범 발표

입력 2011-07-11 15: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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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활동중인 남성그룹 유키스가 9월 한국 활동을 위해 2집 작업에 한창이다.

소속사 NH EMG에 따르면 유키스는 현재 오사카에 머물며 현지 최고의 시스템을 자랑하는 녹음 스튜디오에서 한국과 일본의 엔지니어, 미국 프로듀서와 함께 9월 한국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하기 위해 작업에 한창이다.

유키스는 에그자일, 하마사키 아유미 등이 소속된 일본 에이벡스와 계약을 맺고 6월부터 3개월 일정으로 오사카에 머물며 현지 활동을 하고 있다.

유키스는 일본에서 방송 출연과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 여러 지역을 돌며 팬미팅을 열었고 8월 24일에는 ‘0330’의 일본 라이선스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유키스의 2집에는 소속사 식구인 그룹 파란이 참여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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