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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플래티넘’은 일본 레코드협회가 50만 장 이상 판매된 음반에게 부여하는 타이틀로, 6월1일 발표한 ‘걸스 제너레이션’은 발매한달 만에 50만 장을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소속사 SM엔터테언민트는 12일 “소녀시대가 한국 걸 그룹의 일본 음반 사상 최초로 기록한 만큼 아시아 대표 걸 그룹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일본 6개 도시에서 14회에 걸쳐 총 14만 명 규모로 첫 아레나 투어를 펼치고 있으며, 23~24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트위터@mangoostar)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