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부부’ 기태영-유진, 상큼발랄한 청첩장 공개

입력 2011-07-13 16: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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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상욱이 기태영-유진 커플의 청첩장을 공개했다.

류상욱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연 만들기’ 할 때 삼각관계였는데, 현실로 청첩장이~ 축하해, 누나 형”이라는 글과 함께 이들의 청첩장을 공개한 것.

청첩장에는 “태영이와 유진이의 인연 만들기”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밝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보기 좋아요. 많이 행복하세요”,“깜찍한 청첩장이네요”,“잘 어울리는 천상의 커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7월 23일 경기도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뒤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사진 출처|류상욱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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